현재 미국에서는 만화에서 볼법한 빨간 장화가 유행입니다. 많은 셀럽 및 일반인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신발의 브랜드는 MSCHF라는 브랜드로 주로 신기하고 창의력이 풍부하지만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가 한국에서 많은 인기가 있는 크록스와 콜라보를 한 신발은 발매한다고 합니다.
MSCHF라는 브랜드
MSCHF는 뉴욕 브루클린에 설립된 예술 그룹입니다. 참여한 멤버들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 같이 모여 크레이티브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예술, 기술, 패션을 합쳐서 창의적인 아이템을 많이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신발이나 가방을 출시하면서 패션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긍정적인 시선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2019년에 나이키 에어맥스의 기반으로 '사탄 신발'을 발매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으며 나이키 회사에서도 소송을 걸었습니다. 이때 미국 유명 가수 릴 나스가 홍보하면서 그도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릴 나스와 '예수 신발'을 함께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MSCHF는 혁신적이면서 주목을 이끄는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이 처럼 논라의 소재를 이용한 제품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MSCHF의 빨간 부츠
MSCHF에서 2023년 초 빨간 부츠를 선보였는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빨간 부츠가 아니라 디자인이 만화에 나올법한 캐릭터의 발모양을 닮은 디자인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발 사이즈가 아닌 마치 슈퍼 마리오고 신을 만한 디자인이었으며 겉은 TPU 고무로 만든 신발이었습니다. 누군가 패션 위크에 신고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많이 찾고 특히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신어볼 만해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품절 사태가 일어나고 다시 한번 리스톡이 되면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신발을 만든 이유는 현실에서 조금 더 비현실적인 요소를 넣기 위해 만들었다고 MSCHF 측에서 말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이 신발은 MSCHF 홈페이지에서 약 $350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신고 벗는 게 일이고 걸어 다니는 게 편하지는 않지만, 패션과 룩을 위해서는 한번쯤 도전해 볼 만한 신발입니다.
MSCHF의 두번째 옐로 부츠를 크록스와 함께
빨간 부츠의 이어 두번째 에디션은 옐로 부츠가 예고되었습니다. 이 부트는 크록스와 콜라보 한 디자인으로 크록스의 클래식 클로그 신발에서 흔히 보이는 구멍과 스트랩이 포인트입니다. 이 신발은 첫 선보이게 된 계기는 2024년 파리 패션 위크입니다. 토미 캐시라는 래퍼가 이 패션 위크에서 MSCHF 두 번째 부트인 옐로 부츠를 신고 등장했습니다. 신발은 바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MSCHF는 출시일이 한국 시간 8월 10일에 론칭된다고 전달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미국 유명인 패리스 힐튼이 해당 신발의 캠페인 모델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MSCHF 사이트에서 출시 예정일과 미리 알림을 받기 위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구매 방법은 한국 시간 8월 10일 새벽 3시에 24 시간 드로우 방식 자사 사이트와 MSCHF 스니커즈 앱으로 가능합니다. 가격은 $450로 한화로 약 576,200원입니다. 미리 알림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이트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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